(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세븐일레븐은 요구르트를 활용한 ‘요구르트마스크팩’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PB요구르트맛젤리, PB아이스요구르트 등 요구르트를 활용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에도 요구르트를 첨가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구르트마스크팩은 유산균 발효추출물과 요구르트추출물이 함유했으며 요구르트의 새콤달콤한 향과 함께 보습, 영양을 공급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또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인 아데노신도 함유돼 건강한 피부의 유지를 도와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요구르트를 활용한 상품들이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며 "요구르트마스크팩도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