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LS그룹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LS 안원형 인사홍보부문장은 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최근 전반적으로 경영 환경과 사회 분위기 등이 침체돼 있지만, 저소득층은 이러한 환경에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을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진짜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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