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넥슨이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된 것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관계자는 "던전앤파이터:혼은 지난 달 20일부터 돌입한 사전예약에 10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신청하는 등 2017년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3만 원 상당의 ‘10레벨 유니크 방어구 세트’와 15만 골드, 1만 5000 세라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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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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