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할인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나서는 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모바일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예매하는 회원에게 이용금액의 5%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고속버스모바일 및 시외버스모바일 두 가지 앱을 통해 예매한 건만 할인 적용되며 1월 31일까지 탑승완료한 건에 한해 할인이 적용 된다. 창구 및 인터넷 예매 등은 제외되며 별도의 할인 횟수와 금액 제한은 없다. 

새마을금고 측은 "새해를 맞이해 MG체크카드를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명절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12년 3월 출시한 MG체크카드는 1월 현재 누적 발급매수 610만 매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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