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효성은 지난 18일 설을 앞두고 마포구 취약계층 200 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로, 2015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효성은 사랑의 생필품 나눔 이외에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지원기금 전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효성 임직원은 “설날을 맞아 마포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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