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매각설에 “사실무근…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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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매각설에 “사실무근…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1.2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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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주식회사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회사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쥬씨 측은 25일 “쥬씨주식회사가 보유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당사는 일부 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 유치를 제외하고 어떠한 형태로도 경영권 매각을 고려해본 바 없다”고 말했다. 

쥬씨는 지난해 10월 처음 매각설이 흘러나온 이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지만 소문이 끊이지 않고 확대·확산되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에 거듭 이같은 입장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윤석제 대표 체제의 책임경영 하에 윤리경영과 품질경영에만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쥬씨 관계자는 “만약 당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되거나 악의적인 비방 또는 소문이 지속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함은 물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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