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BI저축은행은 앞으로 3개월간 'SBI사이다 보통예금'을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달 1일 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사이다 보통예금 출시를 기념하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이다 보통예금 가입고객 중 매월 건당 50만 원이상 계좌 입금 또는 자동이체 1건 이상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두가지 조건 중 한가지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월 200명에게 영화관람권 100매, 커피교환권 100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 익월 1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사이다 보통예금은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파격적 금리와 다양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높은 금리와 사용편의성을 높여 가입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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