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스퀘어가 'Love in 63(러브 인 63)'을 테마로 한 로맨틱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러브 인 63'은 2010년에 인기리에 판매됐던 'Love 엘리베이터'의 업그레이드판이다. 이번 패키지는 연인과 단 둘이 80초 간 서울의 황홀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63아트 엘리베이터 단독 탑승 기회, 63아트 소원엽서 작성, 수제 쿠키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돼 있다.

Love 엘리베이터는 오는 3월 20일까지 오후 6시부터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된다. 금액은 2인 기준 3만8000원이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연인을 위한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명이다.

또한 아쿠아플라넷63 포토스튜디오에서는 'Love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응모하면 베스트 포토상 3명을 추첨해 콘래드 호텔 식사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콘테스트는 오는 3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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