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4일 이웃들의 난방 지원을 위한 '임원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밤골마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하만덕 부회장 및 변재상 사장 등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35명이 참여했다. 임원들은 이날 밤골마을 19가구에 연탄 2050장을 전달했다.

하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보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직접 땀 흘리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겟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부터 매년 밤골마을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주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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