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를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계약전환제도 업그레이드 △가입연령 확대 △태아·어린이 가입금액 한도 상향 △신담보 탑재 등의 특징이 있다.
계약전환제도는 자녀의 독립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보장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손의료비와 뇌혈관질환 등 총 63가지 담보에 대해 무심사 전환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기존 18세에서 25세까지 상향했다. 특히 영구치보철 및 보존치료비에 대한 가입연령도 기존 5세에서 25세까지 확대했다.
또한 출생이후 생애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암 진단비도 태아기준 최대 1억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아울러 재진단암진단비 비갱신형 탑재로 보험료는 변동 없이 100세 까지 보장한다.
우현주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장은 “최근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골절부목치료비와 신담보 특약을 대폭 늘려 자녀들의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고 가입절차를 간소화하여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임신, 출산에서 자녀의 사회진출까지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춘 더욱 든든해진 어린이종합보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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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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