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카드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 ‘SOHO BAZIC(소호 베이직)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호 베이직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 대부분이 일상적 소비에도 사업자카드를 주로 이용한다는 분석에서 설계됐다.

소호 베이직카드 이용고객에게는 기본 서비스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3~0.7% 무제한 할인이 제공된다. 주요 사업경비영역인 주유/대형마트/온라인쇼핑/이동통신/의료/골프/전기/미용재료/차량정비/해외업종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를 활용하여 부가가치세 환급·전자세금계산서 발행·사업자금 통합관리 기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CGV 영화 관람권 최대 1천원 할인, 도미노피자 30%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속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소호베이직 카드출시를 기념해 익월 말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2명), SK 10만원 상품권(30명)을 드리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