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 김형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7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금과 쌀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4년째 정기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김형열 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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