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지식 및 기술 습득 교육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확산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이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총 21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말기암환자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돌봄 및 통증 및 증상관리 △가정호스피스 △호스피스에서의 음악요법 △사별가족 관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호스피스완화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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