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제6기 신임 항만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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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6기 신임 항만위원 임명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3.21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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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 항만위원회의 제6기 신임 항만위원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3인은 곽인섭 한중훼리(주) 대표이사, 이진수 부경대 교수, 이환구 흥아해운(주) 부사장이다. 이들 3인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부산항만공사 주요업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항만위원회는 부산항만공사의 최고 심의·의결기구로 해양수산부 추천 4인과 부산·경남 추천 3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항만위원은 주요사업과 예·결산, 항만시설사용료, 임원추천 등에 대한 심의·의결권을 갖고 있다.

한편, 기존 항만위원 2인은 연임됐으며, 지자체(부산, 경남) 추천 2인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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