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은행권 최초 ‘스마트매니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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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행권 최초 ‘스마트매니저’ 배치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3.2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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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 52개 영업점에 객장관리 전문직원인 ‘스마트매니저’ 52명을 채용·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 52개 영업점에 객장관리 전문직원인 ‘스마트매니저’ 52명을 채용·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매니저는 은행을 방문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간단한 업무는 직접 처리해주는 객장관리 전담 직원이다.

업무별 창구안내 등 객장안내 서비스와 더불어 태블릿PC를 통해 카드교부, 자동이체 등록, 입출금내역 통지 등의 제신고 업무를 수행한다. 또 자동화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령고객의 ATM 입출금 업무 역시 도와드릴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매니저 운영으로 내점고객의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은행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자산관리나 대출 상담이 필요한 고객도 좀 더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매니저 운영을 통해 혼잡한 창구를 개선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매니저 운영지침을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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