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기 관광지 맞춤형 시티투어 상품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벚꽃투어’다. ‘벚꽃투어’ 주간상품은 오전 8시 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진해 여좌천 및 제왕산, 해군사관학교, 해군기지,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고 오후 5시 10분 부산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같은 코스로 운영되는 야간상품은 리조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며 오후 9시 30분에 종료된다.
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벚꽃의 풍경과 바다 철길의 추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 소리길 투어’도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형 리조트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10여 개의 객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4가지 타입(패밀리형, 패밀리 아쿠아형, 호텔형, 로열형)과 전 객실 금연화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Mom’s 좋은 서비스(유아 동반 고객 대상 서비스)와 CRO(Customer Relations Officer)개념의 서비스를 도입, 고품격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로비 매니저는 영접과 영송, 부대업장, 주변 관광지 설명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서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 진행 시 동행해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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