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용인=송지영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8일 경기 용인시에서 본사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하인즈-유르겐 러프 만트럭버스그룹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용인 본사는 8,156㎡(약 2,5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약 1,700평)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는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직영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휴게공간, 임직원 사무실 등이 자리한다.
이번 본사 건립은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의 일환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향후 본사를 질적 성장을 이끌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사장은 "완공된 사옥에서 고객과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내 만트럭 고객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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