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창립 50주년 맞아 빼빼로 50만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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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창립 50주년 맞아 빼빼로 50만갑 기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4.0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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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데제과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

롯데제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빼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지난달 28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350박스를 전달했으며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의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도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원 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으며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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