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기존 자갈치역점을 중앙지역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곳은 '부산시 중앙구 중앙대로 88 정석빌딩 5층'으로 부산지하철과 11개 공공기관 등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재배치하고 있다"며 "비대면과 모바일로 금융서비스 축이 이동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금융서비스의 본질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서면, 장산역, 중앙역, 창원 등에 4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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