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드림라이프와 국내 GA산업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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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드림라이프와 국내 GA산업 선도한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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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 20일 드림라이프와 GA산업 선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미래에셋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지난 20일 드림라이프와 GA산업 선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GA 시장에서 비지니스 기회 확대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드림라이프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컨설팅 체계 구축 △IT, 교육, 투자솔루션 등 다양한 인프라 교류를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는 “건실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단계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일즈 역량을 갖춰 국내 GA 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GA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더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균일 드림라이프 대표는 “이번 MOU가 저금리, 고령화로 대변되는 2세대 GA 시장을 선도하는 모범 GA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함께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제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4월 설립한 금융그룹 최초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eneral Agency, 이하 ‘GA’)이다.  미래에셋그룹의 은퇴설계 역량과 종합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 3년 만에 중견 GA로 거듭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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