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두끼떡볶이 용인동백점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무료 떡볶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동백지역아동센터 대상 초·중등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떡볶이, 라면, 튀김, 어묵, 소시지, 볶음밥 등을 마음껏 담아 즉석떡볶이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는 “약소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 콘셉트의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현재 전국 1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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