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9일 오후 1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이 16.7%로 집계된 가운데,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5%(2,099,723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7.7%(1,508,102표)를 얻어 2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2%(1,154,829표)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4%(388,428표)로 4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6%(348,477표)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송오미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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