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전북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정읍시 시기동에 위치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2017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읍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문화포럼 나니레의 퓨전국악 공연과 전북이벤트MC협회의 재능기부로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졌다. 전북은행 임직원은 공연이 끝난 후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은 “어르신들께 전북은행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치며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은행의 역할수행을 위해 매년 ‘효(孝)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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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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