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AIA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시행된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조사에서 생명보험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혔다.
KSQI지수는 기업의 고객 상담과정을 16개 항목으로 측정해 90점 이상을 받은 기업은 우수콜센터로 선정하는 지표다. 이 중 AIA 생명은 △통화연결성 △맞이인사 △말속도 △경청 태도 △고객이해도 등 16개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AIA생명 콜센터는 220여 명의 상담사가 '우리의 미소가 고객을 웃음 짓게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화 상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A생명은 상담사를 위해 심리치료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 긴장 완화를 위한 안마의자와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돌방이 마련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고령 고객 응대를 위한 전문 상담사를 운영 중이며, 이해하기 쉬운 상담용어도 사용하고 있다.
AIA생명 김대일 운영본부장은 "순천 콜센터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순천 지역 경제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모범적인 콜센터다"라며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상담사분들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해당 조사에서 2007년~2017년 기간 동안 총 10차례 우수콜센터로 선정돼 올해 플래티넘 콜센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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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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