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개선'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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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개선' 팔 걷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5.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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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19일 온라인플랫폼 서비스업체 다날쏘시오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서비스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화건설은 민간뉴스테이 1호 사업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 차원의 온·오프라인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전담 운영 큐레이터 등을 도입해 준공 전 단계부터 입주 예정자 소통프로그램과 주거 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준공 이후에는 입주민 생애주기에 맞춘 편의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임대주택사업의 입주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라며 "향후 다른 현장에도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임대주택사업 분야 전문성을 구축하겠다"고 내세웠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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