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비대면 계좌개설 앱을 통한 상품 가입수가 1만 건을 돌파해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비대면계좌개설 앱인 '디지털지점'을 통한 △보통예금계좌개설 △예·적금가입 △체크카드판매 등 비대면계좌개설 및 연계상품 판매건수 합산이 1만 건을 넘어섰다.
아울러 비대면 고객 중 영업권 이외 지역인 강원·경북이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객 비중은 약 16%를 차지했다. 또한 비대면고객 중 약 94%는 20대에서 40대로, 모바일과 디지털에 능숙한 고객이 주를 이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합산이 1만 건을 넘어가는 것은 다른 저축은행과 비교해 높은 실적이다"며 "고금리수신상품 등 비대면상품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개설가능 시간대 및 프로세스의 간편함을 제고한 것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모바일계좌개설 이벤트’를 공식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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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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