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우리은행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8월 말까지 ‘썸머 Power 환전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영업점 창구에서 미화상당 300불 이상 환전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통화(USD, JPY, EUR)는 최대 70%, 기타통화는 3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되며, 특히 진에어와 하나투어 이용고객 중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환율우대 쿠폰을 제공받은 고객은 10%p 추가 우대가 적용된다.
또 △골드바(1명) △진에어 괌 항공권(1명 2매)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티마크그랜드호텔숙박권(12명) △허츠렌터카 무료 이용권(5명)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그 밖에도 △SM면세점 쿠폰 △와이파이도시락 할인△공항철도 할인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익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사 연계와 이벤트 자동 응모 등을 기획했다”며,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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