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전자랜드는 지난 3일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개최된 ‘제 3회 오감만족 태교파티’가 성료됐다고 4일 밝혔다.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예비 부모의 출산과 태교를 준비하고, 깨끗한 자연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친정 엄마와 함께하는 태교 파티’라는 주제를 담아, 50쌍의 모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감만족 태교파티는 모녀지간인 이혜정 셰프와 고준영 셰프의 이유식 제조법 강의, 임산부 요가 교실, 팝페라 관람, 디너파티, 감동 콘서트, 배냇저고리 만들기, 사랑의 편지 등 친정 엄마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이비 키트, 글라스락, 건강식품 등 선물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태교여행 상품권, 아기사랑세탁기, 사진 인화기, 이유식 제조기 등의 경품도 증정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예비 엄마와 어머니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삶에서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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