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아동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건전한 가족친화형 행사 ‘리얼 소사이어티 바자회’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얼 소사이어티 바자회는 8~9일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반포점에서 열리며 행사 양일간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개방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쁘띠마르숑, 타이니플렉스, 이야이야오, 오투베베 등 대표브랜드가 참여하며, 참가업체 의류 및 용품 구매 시 최대 70%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마마 소사이어티 바자회’로 시작한 리얼 소사이어티 바자회는 올해 3회 행사부터 행사명을 변경해 5회째 진행하는 가족 중심의 바자회다. 이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자유로운 놀이공간에서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실용적인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아가방앤컴퍼니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얼 소사이어티 바자회에 참가해왔다”며 “바자회 방문객들이 바쁜 생활 속에 아이와 함께 놀이문화를 즐기고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 소사이어티 바자회에는 ‘보니’, ‘비노플라워’, ‘아보드’, ‘아리부바’, ‘아떼끌레오’, ‘길리에’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