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9일 오전 9시 11분께 부산에서 출발해 후쿠오카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조정실에서 미세한 연기와 냄새가 발생했다.
해당 비행편은 보잉737 기종의 783편이며 승객 151명이 탑승해 있었다.
대한항공 측은 매뉴얼에 따라 관제탑에 소방대 대기를 요청했으며 항공기는 후쿠오카 공항에 정상적으로 착륙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하기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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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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