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NEW(뉴) 인터넷 뱅킹’ 오픈을 기념하여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에 가입되어 있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가지 상품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예치기간 1년의 ‘프리스타일예금(만기지급식)’을 통해 연 2.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예치기간이 6개월인 ‘프리스타일예금(만기지급식)’의 경우 연 1.7% 금리를 제공 받는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총 3000억 원 한도로 운용된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는 저금리 지속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 보유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기예금만으로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크게 환영 받을 만한 소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영업점 중 편리한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씨티은행의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고객의 경우,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마련된 인터넷 무방문 신청서비스를 통해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후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씨티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씨티폰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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