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라파엘의 집’에서 ‘만원의 기부’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씨티은행는 올해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자 한 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천 명에 도달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만원의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라파엘의 집은 시각 중복, 중증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로,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해당 시설을 방문해 △장애우 돌보기 △식사보조 △환경미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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