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금융그룹 임직원은 지난 10일 나눔문화의 일환으로 전국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 복지관에서 '방과후교실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인천·대전·부산 등지에서 열린 이번 활동은 웰컴금융그룹 임직원과 아동들이 박물관 견학·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이들이 활동적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됐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돌봐주신데 대해 웰컴금융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바깥 공기도 쐬고 체험활동도 알차게 해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센터 아이들과 지속적인 교류 및 한사랑 마을을 통해 장애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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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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