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차가 내달 출시할 계획인 소형 SUV 스토닉의 내외관 이미지가 스페인 언론을 통해 유출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언론 '오토데이토(Autodato)'는 스토닉의 이미지를 입수,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이 언론은 스토닉이 7단 자동 변속기와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가솔린, 디젤 모델로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일부 트림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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