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웰컴저축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금융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물론 모텔,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야놀자의 모든 제휴점을 대상으로 빠른 심사 진행과 0.5~1.0%의 추가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대문점을 전담 지점으로 선정, 풍부한 사업자 대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담당 직원이 숙박업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소개, 다이렉트 상담 등을 진행한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숙박업 창업 자금 확보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형 숙박 업주들과의 상생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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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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