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30일 '인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 노원 월계동 월계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인덕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 59~84㎡, 총 85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83세대로 △59㎡A 121세대 △59㎡B 4세대 △84㎡A 166세대 △84㎡B 254세대 △84㎡C 38세대 등이다.
인덕 아이파크의 가장 큰 강점은 1호선 월계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하계역도 약 1km 내에 위치해 고속터미널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월계로를 이용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역시 편리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향후 GTX C노선(광운대역, 창동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데다, 동부간선도로 월계~삼성 구간이 지하화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교통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는 게 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노원 월계동 월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순위(서울), 6일 1순위(인천·경기), 7일 2순위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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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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