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디지털 신차구매청약 시스템 'Find My Jaguar', 'Find My Land Rover'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 이 디지털 구매청약 시스템은 실제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차량 모델과 구매할 차량을 보유한 전시장을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디지털 구매청약 시스템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중고차 시세를 확인하고, 원하는 지불조건에 따른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선택하고 견적을 산출하는 것은 물론, 청약·청약금 결제까지 단 몇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차량 구매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국내 출시될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 구매 희망 고객 역시 해당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구매에 대한 실시간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배정된 담당자인 세일즈 컨설턴트와 연결되어 오프라인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재규어 코리아,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해당 시스템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온라인 채널 기반 고객 맞춤형 차량 구매청약 서비스"라며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고객과 초기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차량 구매와 관련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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