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강자를 가려라”···엔씨소프트, LFC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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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최강자를 가려라”···엔씨소프트, LFC 대회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7.12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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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이하 LFC)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LFC는 리니지 이용자 간에 대전을 펼치는 PvP(Player vs Player) 대회이다. 리니지의 대결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에서 경쟁하며, 2016년 첫 대회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 대회는 7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 결승전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된다. 8:8 단체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가팀은 서버 예선과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회의 상세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LFC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 3000만원이 지급된다. 16강 이상 진출한 참가자는 성적에 따라 △삼성전자 커브드 QLED TV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게임 아이템 등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와 로지텍이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16강 전부터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는 계획이며, 이용자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2016년 LFC의 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는 273만517명에 달한 바 있다.

LF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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