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영국 왕실의 로열워런티를 보유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전시장 방문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왕실에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서울, 경기, 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영국 신사 컨셉의 재규어랜드로버 전담 드라이버로부터 맞춤형 VIP 서비스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인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다. 재규어 XJ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실현하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모델 출시 후 럭셔리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온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이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아시아나 우수회원 중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프리미엄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시아나 우수회원 대상 방문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규어랜드로버 전 모델 시승과 함께 상세한 제품 안내·세일즈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은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만이 전달할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재규어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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