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강남 구글 캠퍼스 서울 리쿠르팅 데이(Recruiting Day)에 참여해 스타트업 입사 희망자들을 만났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이 행사는 종합숙박 O2O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렌딧, 코빗 등 12개 IT·스타트업 회사가 채용사로 참여했다.
위드이노베이션은 하반기 중 추진할 R&D 부문 대규모 채용 정보를 참석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어때는 데이터 과학자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수석·시니어·주니어 개발자를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리쿠르팅데이는 참여자와 기업 실무자가 격의없이 대화하는 커리어토크와 채용직무 및 근무환경 소개에 중점을 둔 피치 세션(Pitch Session), 자유롭게 구인사와 구직자가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로 마련됐다.
윤진석 여기어때 CTO는 "스타트업의 개발자 직군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라며 "입사 시 종합숙박O2O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의 미래 지향적 개발 문화를 경험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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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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