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의 본격적인 판매 돌입을 기념해 고객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 2017'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된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는 남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문화를 공유하고, 렉서스만의 특별한 감동인 '오모테나시(환대)'를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공간과,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의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뉴 LC500과 뉴 LC500h를 비롯해 F SPORT 라인업을 서킷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 & 테일러 서비스' 공간이 설치, 참가자들의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스시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스시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의 고객은 단순히 차량을 사는 분들이 아니라, 렉서스의 문화와 감성을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며 "고객들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