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ABL생명은 진단금과 생활비를 지급하는 '(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이 출시 한 달(영업일수 기준) 만에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ABL생명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상품으로,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암 진단금과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다.
암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일시진단금은 물론, 진단 후 1년이 경과한 뒤에 계속 살아있을 경우 매월 3년 또는 4년 간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다양한 특약을 부가하면 소액암 진단, 암 사망, 추가 생활자금에 대해서도 보장해준다.
ABL생명 은재경 상품실장은 "암 환자들의 실질적인 경제생활에 보탬을 주고자 (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을 개발하게 됐다"며 "암 진단금과 매월 제공되는 생활자금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