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도네시아 '라자왈리 플레이스 프로젝트'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라자왈리그룹 페리 마루프 COO(업무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라자왈리 플레이스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구(舊)포시즌 호텔 개축과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규모 건축물 2개동을 신축하는 공사로, 라자왈리 그룹이 발주한 사업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고급레지던스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등을 갖춘 자카르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도네시아 건설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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