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 10대 기업 도약 '전략 아젠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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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10대 기업 도약 '전략 아젠다' 공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9.2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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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28일 신한카드가 발표한 미래전략 아젠다 ‘트리플 텐’ 개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디지털 10대 기업으로의 대변신을 추진코자 한다. 아울러 해외 M&A 가속화를 통해 글로벌 수익 비중을 10% 이상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28일 신한카드는 중구 명동의 본사 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 청사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향후 10년 안에 달성할 미래전략 아젠다 ‘트리플 텐(Triple 10)’을 발표했다. 경쟁의 룰 관점에서 ‘국내 톱 10 디지털 컴퍼니로 진화’, 사업 영토 관점의 ‘Global 수익 비중 10% 이상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관점의 ‘신성장 영업자산 10조원 돌파’ 등으로 구성됐다.

임영진 사장은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새롭게 꾸는 더 큰 꿈이 신한카드를 더 크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트리플 텐’이라는 큰 꿈을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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