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이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을 비롯해 10월에 SM6·QM6 구매시 최대 6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SM6, QM3, QM6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SM6, QM6 구매 시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QM3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을 일부 재고에 한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표 모델 QM6와 SM6에 대한 특별 조건도 제시한다. SM6 LE/RE 트림 선택 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전방 안개등이 모두 포함된 라이팅 패키지 무상 제공 또는 최대 60만 원의 추가 현금을 지원한다.
QM6의 경우,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2018년식 모델 구입 시 40만 원 상당의 용품·옵션, 30만 원 현금 지원, 5년 보증연장 중에서 한 가지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QM6, SM6 모두 3.9%(36개월), 4.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단, QM6는 디젤에 한 함) 중 선택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10월 한 달간 QM3 구입 시에도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은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덴트·스크래치)에 대한 수리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이다. 또한 여성 고객이 QM3 구입 시 30만원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8년형 SM5 Classic 구입 고객에게는 4년 보증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8년형 SM5는 할부 구입 시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낮은 금리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은 오는 추석 명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14일까지 르노삼성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브레이크 무상 점검, 구매 할인을 제공하는 오토솔루션 가을 감사 이벤트를 지속한다.
신문철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포함된 판매조건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르노삼성 차량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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