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터 3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뇌졸중의 이해(송태진 신경과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뇌졸중과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과 동맥 경화도 검사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