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21일 2017 신입사원 공개채용 인적성검사 참여 인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직무상담, 사옥투어 등으로 참여 인원들의 회사 이해도를 높이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7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었다.

골프존뉴딘그룹 대리, 과장급 현업 실무자 20여 명이 상담을 직접 맡았고, 참가자들에게 직무 상담과 함께 생생한 업무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아울러, 골프존뉴딘그룹은 추가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회사소개 유인물을 제공했고,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정의 선물도 준비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골프존그룹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거듭 고민해 탄생한 제도가 오픈하우스"라며 "참가자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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