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에서 5G 상용화 핵심 기술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은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단체다.
SK텔레콤의 공개 내용으로는 △LTE-5G 이종 장비·주파수 간 연동기술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의 단말-통신 장비 간 연동 등이 포함된 5G 가상화 네트워크 구성 및 실사용 환경 적용 결과다.
이번 연구결과 공개로, SK텔레콤은 5G 조기 표준화 및 상용화는 물론 글로벌 5G 생태계 조기 구축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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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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