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할로윈을 맞아 홍대·이태원 등을 누비는 '티볼리 아머 할로윈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홍대·이태원 등 할로윈 파티가 열리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잭오랜턴(호박 등) 패턴의 '펌킨(Pumpkin)' ▲유령과 박쥐를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꾸며진 3대의 티볼리 아머가 참가한다.
또한 쌍용차는 티볼리 야광팔찌와 잭오랜턴 스타일의 LED 조명과 같은 선물을 포토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티볼리 아머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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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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