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하는 ‘2017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친권포기 아동 의료비 기금마련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사랑 나눔 바자회 기적을 잇다’라는 이름으로 지난 25일부터 4일간 상암누리꿈스퀘어 광장에서 진행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 박스를 후원했다. 특히 퓨토 전속모델인 배우 소유진씨가 지난 27일 럭키박스 판매를 직접 맡았다.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단절된 아동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늦은 임신 자각, 영양부족이나 우울증, 유해환경 노출 등으로 친권포기아동의 20%가 의료적인 문제를 안고 태어나는 가운데 그들의 치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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